[비즈&] 한화솔루션,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 '태양광 동맹'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한화솔루션,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 '태양광 동맹'
한화솔루션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 친환경 에너지 확산·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다양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 BBQ, '아이러브 아프리카'로 5년간 19억원 기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본사와 가맹점, 소비자가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아이러브 아프리카'로 전달한 기부금 총액이 19억원이 됐습니다.
BBQ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아이러브 아프리카와 함께 아프리카 취약계층을 지원해왔습니다.
▶ LG이노텍, 1,430억원 규모 동반성장기금 마련
LG이노텍이 협력사 지원을 위해 총 1,43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기금을 마련합니다.
LG이노텍은 신한은행과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LG이노텍의 협력회사에 저금리 대출 지원 등 우대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됩니다.
▶ 네이버클라우드, 업계 최초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인증
네이버클라우드가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인증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국경 간 프라이버시 규칙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이는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 가운데 첫 사례이며, 국내에서는 지난달 네이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 CJ대한통운 택배노조 오늘부터 부분파업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본부가 오늘(26일)부터 부분파업에 돌입했습니다.
CJ대한통운 택배기사는 2만여명 수준으로 파업 참여 인원이 전체의 7∼8% 수준인 만큼 당장 배송 대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작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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